그 테너 분의 엄청난 목소리와 플룻의 조수미의 목소리보다 높은듯 하게 느껴졌던 소리는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그 그 바이올린 연주자가 바이올린을 켜는 것을 보고서 (내가 저렇게 멋있는 악기를 왜 배우다 끊었지???? 좀만 더 참고 연습할걸...)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클래식기타를 치는 것을 보고서 동생이 치고 있던 통기타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었다. 어쨌든 네 분다 정말 대단한 분이란 것을 느꼈고 나도 앞으 여기 있는 악기가 아니더라도 피아노 열심히 연습해서 저분들처럼 악기를 잘 다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