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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공연하시던 능곡중 1학년 8반 35번 황수빈 입니다 다름아니라 후기? 를 남길려고 가입하고 지금 글을 씁니다 오타 있어도 애교로 하하.. 잡소리 집어치우고 저번에 공연 저랑 친구랑 같이 내기를 했죠 바로 공연끝날때까지 자는사람은 안자는 사람한테 아이스크림 사주기로 했었죠 진짜 처음엔 재미없는줄 알았어요 근데 막상가보니까 친구랑 저랑 같이 웃으면서 보고있더라고 처음에 기타로 시작을 했었죠 기타를 좀 쳐보았지만 클래식 기타는 안쳐봐서 잘 뭐르는데 기타보다는 클래식 기타가 더 소리가 잘나더라고요 소리도 부르럽고 좋앗어요 다음 기타랑 플루트랑 같이 합동 공연 그땐 정말 재미있엇어요 그리고 기타가 들어가고 플루트인 김채림선생님?? 플루트 연주를 하시고 다음 승미가 나와 선생님앞에서 연주를 조금 했어요 그대 승미 엄청 창피하......(퍽 그리고 다음 피아노!! 저가 7살때 배워서 4학년때 끈었는데 아직도 피아노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음악식에서 가끔 천본앵 아님 케리비안의 해적OST를 연주하건든요 근데 마지막에 쇼펭 곡을 들으니까 나도 다시한번 피아노 배워볼까? 라는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음에 성악가 선생님이 나오시는데 잘생긴선생님이라고 입소문(?) 같은게 돌았죠 ㅋㅋ 근데 나와보니까 애들이 (특히 우리반여자애들이라고 말못행) 실망 하더라고요 근데 얼굴은..........좀 좀(할말없음) ..................(아니 아!!) 애들말로는 원숭이 닮으셨는데 원숭이 닮은외모만큼이나 노래를 엄청 잘하시더라고요 (나도 노래방가면 다 100점이라구ㅠ) 진짜 이번 연주회 정말 잘본것같고 지금 진짜사니이를 보면서 쓰고 있습니다 하하... 그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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